작곡사 김태성과 가수 아이비는 서울 논현동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둘은 19일 여느 커플처럼 가벼운 스킨쉽을 하며 밝은 얼굴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아이비는 선글라스를 끼고 편안한 복장으로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대화에 몰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 사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계기는 올초 김태성의 작곡을 아이비가 더라이트하우스라는 필명으로 작사를 맡아 소녀시대의 ‘디어맘’을 공동제작하면서부터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