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경제 성장률이 전기 대비로는 2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로는 4분기부터 플러스로 전환되겠지만 연간으로는 -2% 안팎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추경예산 효과 및 향후 거시경제 흐름 전망'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4% 가량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