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8일 발표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통해 전체 인력의 36%인 2646명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또 쌍용차는 포승공장부지, 영동출고사무소, 부품센터 등 운휴 혹은 운휴 예정인 부동산을 조기 처분해 약 1000억~200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