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어린이 캐릭터 음료 '주주클럽' 출시

2009-04-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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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는 본격적인 음료 성수기를 앞두고 어린이 캐릭터 음료 '주주클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과맛과 청포도맛으로 구성된 2종으로 나왔으며,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라벨디자인과 용기로 만들었다.
제품 마개에는 캐릭터 완구 '야옹냐옹' '깡총토토' '펭구구리' '까불멍멍' 등 총 8종의 동물 캐릭터를 덧붙였으며, 향후 새로운 캐릭터를 계속 개발해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은(230ml) 1500원선.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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