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는 본격적인 음료 성수기를 앞두고 어린이 캐릭터 음료 '주주클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과맛과 청포도맛으로 구성된 2종으로 나왔으며,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라벨디자인과 용기로 만들었다. 제품 마개에는 캐릭터 완구 '야옹냐옹' '깡총토토' '펭구구리' '까불멍멍' 등 총 8종의 동물 캐릭터를 덧붙였으며, 향후 새로운 캐릭터를 계속 개발해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은(230ml) 1500원선.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