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주가급등 사유없다"던 대우부품, 7거래일째 '상한가'

2009-02-19 12:00
  • 글자크기 설정

대우부품이 7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대우부품의 주가는 295원으로 전일대비 13.46% 상승했다.

대우부품은 지난 1월 30일 첫 상한가 기록한 후부터 5거래일동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후 3일간 숨을 고른 뒤 11일부터 7거래일동안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급등 관련 대우부품은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로부터 지난해 11월 14일 회생절차가 개시 결정됨에 따라 지난달 29일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한 제1회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 제출 명령을 받았고 현재 회생절차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