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이 7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대우부품의 주가는 295원으로 전일대비 13.46% 상승했다.
대우부품은 지난 1월 30일 첫 상한가 기록한 후부터 5거래일동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후 3일간 숨을 고른 뒤 11일부터 7거래일동안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급등 관련 대우부품은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로부터 지난해 11월 14일 회생절차가 개시 결정됨에 따라 지난달 29일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한 제1회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 제출 명령을 받았고 현재 회생절차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