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이 태양전지 개발업체 합병 소식을 호재로 전일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프리샛은 전일 대비 130원(14.94%) 오른 1000원에 거래 중이다.
17일 프리샛은 100% 자회사인 우리솔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프리샛은 "우리솔라가 보유중인 기술을 활용해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재료, 셀 및 모듈 사업으로의 사업재편을 통해 태양전지 제조회사로의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태양전지 파일롯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