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27명 전문요리사의 노하우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손수 전주비빕밥은 국내 산 쌀로 가마솥직화방식으로 밥을 지어 찰지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고사리, 도라지, 콩나물 등 엄선된 신선한 재료를 볶아 담백하고 깔끔한 편이다. 또한 즉석에서 즐겨 먹을 수 있도록 각종 밥과 고추장 소스를 포함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맞벌이 싱글 가정이 증가하면서 조리가 편리한 제품들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 된 손수 전주비빔밥은 한식을 원하나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580g(2인분)에 6000원이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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