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5일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복합기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박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 행사는 한국후지제록스 본사 및 대리점에서 1차로 선발된 서비스 엔지니어 260명 중 예선을 통과한 40명이 최종 결선에서 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정광은 한국후지제록스 회장은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서비스 엔지니어의 수준은 고객 서비스 향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라며 “앞으로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최고의 엔지니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