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설 연휴를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설날 연휴 특별 서비스'를 펼친다.
GM 대우는 설 연휴 전후인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설날 연휴 특별 서비스'기간으로 정했다고 15일 밝혔다.
GM대우는 서비스기간 동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15개 코너에서 장거리 운행차량의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휴즈, 벌브류,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등)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고 밝혔다.
또한 예기치 않은 주행 불능 상황에 대비,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서비스 기간에 연 75대의 서비스 카와 연 120명의 정비 요원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GM대우는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