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현금지급기 신용대출서비스 실시

2008-12-16 14:47
  • 글자크기 설정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캐피탈은 한네트와 업무 제휴를 통해 전국 2500여 개 현금지급기를 통해 미니론 및 마니또론 등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담신청은 현금지급기에 주민번호 및 연소득 개인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신용카드로 본인 인증을 받으면 이뤄진다. 이후 콜센타 상담을 통해 고객이 하나캐피탈 홈페이지에서 대출약정을 하면 통장으로 대출금이 입금된다. 단 마니또론은 대출약정서 추가 작성이 필요하다.

미니론은 최고 3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한 온라인 상품으로 금리는 13~37%이다. 마니또론은 최고 6000만 원까지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는 대출상품으로 금리는 7.5~36.9%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