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사랑 나눔이' 발대식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서울, 수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원주 등)에서 일제히 개최됐으며, 발대식 직후에는 '나누면 더 커지는 이웃 사랑'이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부착한 차량으로 '도심 카 퍼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흥국금융가족은 보육원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흥국금융가족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도록 해당 지역의 7개 사업본부와 보육원이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전 임직원 급여의 1만원 이하 낙점금액을 모아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광화문 사옥에 보육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흥국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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