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 체다치즈스프는 체다, 까망베르, 고르곤졸라 등 프리미엄 치즈와 신선한 우유 및 감자 등의 야채가 함께 조화됐다. 스프에 들어 있는 크루통(식빵조각)이 바삭 바삭한 식감을 더해준다.
보노 스프는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바로 완성된다. 바쁜 아침 출근과 등교길 식사대용이나 늦은 밤 출출한 속을 달래주는 야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보노는 현재 체다치즈스프 이 외에도 콘스프, 포르치니버섯스프, 포타주, 포테이토스프, 시금치베이컨스프 등 총 6종이 있다.
그 중 콘스프의 주 원료가 되는 슈퍼스위트콘은 수확 24시간 안에 가공해 신선함을 더한다.
김경한 한국아지노모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체다치즈 스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영양을 채워주는 든든한 활력소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체다치즈스프를 포함한 6종 스프 가격은 1인분 3개입에 2400~2800원 선이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