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LG전자의 새 고성능 데스크톱 '블랙피카소2' 시리즈 2종(R20, S20)>
LG전자는 동영상 편집이나 3D 그래픽, 고화질 게임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PC환경에 적합한 고성능 데스크톱 ‘블랙피카소2’ 시리즈 2종(R20, S20)을 17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 이글레이크에 강력한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주는 쿼드코어 CPU, 3기가바이트(GB) DDR3 메모리 등을 탑재해 동영상 편집이나 3D 그래픽, 고화질 게임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PC 사용환경에 적합하다.
R20 시리즈는 코어2쿼드 Q8200 CPU, 지포스 9500GS 등을 탑재한 고사양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독자적인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해 최저소음 수준을 구현했다.
전통적인 데스크톱 형태의 S20 시리즈는 넉넉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하드디스크 등 추가장치를 장착하는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텔 코어2쿼드 Q9400 CPU와 지포스 9600GT 등 최고사양을 채택해 고품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데 적합하다.
LG전자 DDM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블랙피카소2 시리즈에 성능을 강화한 새로운 시리즈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LG전자의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