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애인 보호센터 '러브 하우스' 용인시 기증

2008-10-16 18:02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세미콘 러브하우스'를 통해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에 제4호 ‘즐거운 집’을 건립하고 용인시에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미콘 러브하우스 4호 ‘즐거운 집’은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로서 용인시에 기부채납하는 형태로 운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사랑의 달리기'를 통해 '세미콘 러브하우스 4호' 건립에 드는 3억1000여만원의 공사비와 부대비용을 후원했다.

'사랑의 달리기'는 임직원들이 약 5Km에 달하는 사업장 주변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모금행사를 벌이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행사다.

지난 13일 개최된 제21회 '사랑의 달리기'에는 총 2만2085명의 삼성전자(기흥,화성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세미콘 러브하우스' 4호 뿐 아니라, 나눔 기부 문화축제인 'SEMICON VOLUNTEER FAIR 2008' (10.13.~25.)에서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흑기사 연탄1004', 산간 벽지와 자매결연 도서를 기증하는'잠자는 책 날개달기', 용인 화성지역 자매 마을 농촌 일손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