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중국이 기업들을 중심으로 스포츠마케팅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들은 올림픽에 출전한 프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인상깊은 경기를 펼친 선수들을 내세워 운동화를 비롯해 자동차, 휴대전화, 청량음료에 이르는 각종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수익 증대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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