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자는 옥내·외 소화전설비 등 각종 주요 소방시설에 대한 설비개요 및 법적 설치대상, 구조원리, 점검방법 등의 내용과 위험물, 방화구획, 피난시설, 아파트 화재 및 풍수재해 예방가이드, 보험설계 가이드 등 14개 주제를 124쪽으로 알기 쉽도록 요약·정리돼 있다.
특히 소화기구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최근 제·개정된 소방, 건축, 위험물 등 안전 관련 법규의 중요 개정 내용도 반영했다.
화보협회 관계자는 "방재기술자료는 방재와 보험을 망라한 기초지식이 수록되어 있어 건물의 방화관리자, 산업계의 안전관리자, 손해보험업계의 위험조사자 및 학계의 방화공학도 등이 많이 찾고 있으며, 화재예방 및 위험관리 분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