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형 LG전자 가정용 제습기 | ||
LG전자(대표 남 용)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2008년형 가정용 제습기 5종과 대용량 제습기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신제품은 인체가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50~60% 수준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자동 습도 조절’과 여름철 눅눅한 이불이나 젖은 옷 등을 빨리 말릴 수도 있는 ‘집중 건조’ 모드, 공기 청정 기능 등을 갖췄다.
또 자유 이동 바퀴와 감촉이 좋은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며 사용하기 편리하다.
가정용(10ℓ)은 30만원대 초반, 대용량 제품은 30만원대 중반(24ℓ)에서 40만원대 초반(30ℓ)이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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