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배터리 제조업체 코바시스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GM 코리아에 따르면 코바시스는 GM의 마일드 하이브리드카에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경영난을 겪고있다. 이로 인해 GM은 새턴 뷰와 어라 하이브리드의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M은 코바시스를 완전한 자회사로 만들어 R&D에 전력투구하겠다는 복안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