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의 1분기 완성차, 엔진 및 부품의 수출액은 1281억바트(40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
완성차 수출은 19만7550대(889억 바트)로 전년 동기비 28% 증가했으며, 일본지역으로의 엔진 수출은 전년 동기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엔진 수출액은 46억 바트.
태국의 지난 3월 차수출은 7만3000대에로 집계됐으며, 수출분의 76%는 픽업트럭이 차지하고 있다.
태국의 1분기 자동차 생산은 36만5623대로 전년 동기비 24.5% 증가했으며, 생산의 55%는 수출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