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M 플래티늄 카드의 유효회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현대카드 M이 국내 최초로 유효회원 5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두번째 쾌거다.
유효회원은 6개월 이내에 카드사용 실적이 있는 고객을 의미한다.
현대카드 M 플래티늄의 회원 1인당 사용액은 월 평균 110만원이며 연체율은 0.3% 수준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플래티늄 시장을 이끌어가는 업체로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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