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동 도시재생사업 '바란산다' 이벤트로 지역 상권 활성화
2024-08-27 15:50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영수증 및 SNS 이벤트 진행, 이벤트 기간 연장
동해시는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란산다 이벤트"는 애초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9월 30일까지 연장되었다.
이벤트는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수증 이벤트"로, 발한동 내 상권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여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에 방문하면 선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발한동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맛집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발한동 내에 있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에서 직접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외 거주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하연 도시재생과장은 "바란산다 이벤트를 통해 발한동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