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2024-06-19 15:57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현장활동을 실시해 직접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감사에 깊이를 더했다.
제9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는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문화국제국 △복지국(평생학습센터, 도서관) △환경국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송탄출장소(사회복지과, 환경위생과, 관할 면·동) △안중출장소(사회복지과, 환경위생과) △국제교류재단 △문화재단 △복지재단 소관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사‧논의해 왔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지난 2022년 제231회 임시회부터 이번 제246회 제1차 정례회까지 16번의 회기동안 125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년간 정례회, 임시회 중 소관 안건을 논의했을 뿐만 아니라 팽성읍 축산농가 악취개선 현장활동 및 간담회,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간담회, 관리천 오염수 유출사고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하며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의 눈높이 맞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승겸 위원장은 “2년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2년동안 원활히 운영될 수 있게 헌신해주신 김순이 부위원장님을 비롯해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님과 전문위원실, 집행부 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