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코드 쿤스트·비비 내세워 '코인원 플러스' 서비스 알린다
2022-10-21 08:42
21일부터 연말까지 광고 캠페인 돌입
국내 가상자산(코인) 거래소 코인원이 자사 전속모델인 코드 쿤스트와 비비를 내세워 ‘요즘은 코인원’ 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21일 코인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광고는 코인원 대표 서비스인 ‘코인원 플러스'와 ‘코인원 인사이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방점을 뒀다.
‘코인원 플러스’는 가상자산을 보유만 해도 리워드 수익이 발생하는 서비스로, 2019년 코인원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스테이킹’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코인원 인사이트’는 안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투자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글판 백서인 가상자산 명세서를 비롯해 크립토 주요 뉴스, 프로젝트가 직접 올리는 공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에는 MZ세대의 ‘대세’로 떠오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가수 비비를 전면에 내세워 주목도를 높였다. 본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케이블TV 채널을 비롯한 코인원 온드미디어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인원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념해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잠재 고객층에 코인원 대표 서비스를 알리고 가상자산 투자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대중매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인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가상자산 투자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