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영예'
2022-10-05 15:41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확정 등 지역발전 기틀 마련 '공로인정'
"군민 체감하는 시책 발굴…삶의 질 향상 앞장설 것"
"군민 체감하는 시책 발굴…삶의 질 향상 앞장설 것"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상익 군수는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한다.
이 군수는 2020년 민선 7기 함평군수로 취임한 후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위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확정, 배후 산업단지 확장 조성 등 지역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 함평엑스포공원 관광자원화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함평군 인재양성 장학금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