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바이든 방한 환영…"경제협력 활성화 기대"
2022-05-21 18:39
중기중앙회 논평…"IPEF 참여, 한미 경제교류 활성화·중기 성장 촉매되길"
중소기업계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국가 중 첫 번째인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미국은 한국 2위 교역국이자, 한국 산업 공급망에 빠질 수 없는 주요 국가”라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양국 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했다.
이어 중기중앙회는 “688만 중소기업계도 글로벌 환경에 발맞춰 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전문기업이 돼 한국경제의 핵심 경제주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