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LG 디오스 와인셀러, 성수동서 체험해보세요"

2022-05-12 10:11
LG전자, 성수동 '위키드와이프'에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 전시

LG전자가 차세대 와인셀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LG전자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와인 판매점 겸 와인 바(bar)인 ‘위키드와이프’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여기서는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와인셀러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에 포함됐다.
 
차세대 LG 디오스 와인셀러에는 고객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됐다. 고객이 와인셀러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연동한 후 와인의 전면 라벨만 찍으면 이름, 종류, 생산지, 가격 등 와인을 즐기는 데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와인을 보관하며 위치를 설정하면 LG 씽큐 앱으로 원하는 와인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49병 이상의 대용량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는 8·49·77·81·121병을 보관할 수 있는 5종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 신제품은 크리스탈 포레스트 그린, 크리스탈 베이지, 크리스탈 핑크 등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가 적용됐다. 온라인브랜드샵(OB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8병 용량의 제품 판매를 먼저 시작했고, 대용량 모델은 이달 말부터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에 보관한 와인과 와인셀러에 보관하지 않은 와인의 맛을 비교하는 시음행사도 열린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디오스 와인셀러의 차원이 다른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들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 '위키드와이프'에서 81병 용량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를 체험하고 있다.[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