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한강, 광주엔 이강"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 '눈길'
2022-04-05 16:28
최근 유행하는 일명 ‘지구방위대 챌린지’를 ‘서구방위대’로 바꿔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있다.
이를 본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기 일쑤다.
또 ‘서울의 기적을 본받아 광주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김이강 예비후보의 의지를 담은 ‘서울엔 한강, 광주엔 이강’이란 홍보 피켓도 눈에 띈다.
김이강 예비후보는 “악의적인 네거티브를 근절시키고, 앞으로도 선거 문화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어가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정가에서는 젊고 참신한 새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출마 핵심 키워드로 ‘소확행’을 꼽고 "소상공인과 청년, 광주 서구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