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어컨, 美 냉동공조협회 5년 연속 '퍼포먼스 어워드' 수상
2022-04-04 10:00
LG전자가 미국냉동공조협회(AHRI)로부터 5년 연속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았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소형 단일 냉난방기(USHP) △공랭식 냉방시스템 △수랭식 냉방시스템 △상업용 일체형 냉난방기(PTHP) △실내 팬 코일 장치 등 6가지 제품군의 총 55개 제품이 퍼포먼스 어워드를 차지했다.
1953년 출범한 AHRI는 350여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해 있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한 제품들의 실제 성능이 제품 사양과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제품군 단위로 수여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앞선 공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 에어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소형 단일 냉난방기(USHP) △공랭식 냉방시스템 △수랭식 냉방시스템 △상업용 일체형 냉난방기(PTHP) △실내 팬 코일 장치 등 6가지 제품군의 총 55개 제품이 퍼포먼스 어워드를 차지했다.
1953년 출범한 AHRI는 350여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해 있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한 제품들의 실제 성능이 제품 사양과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제품군 단위로 수여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앞선 공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 에어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냉동공조협회(AHRI)로부터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은 LG전자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Multi V)’.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