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즌, 골든디스크 어워즈 온라인 독점 생중계

2022-01-07 09:44
8일 오후 3시부터...방탄소년단·임영웅·아이유·에스파 등 화려한 라인업
전 세계 328만명 투표, 팬들이 뽑은 '시즌 골든디스크 인기상' 발표

[사진=시즌]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이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온라인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시즌 이용권 구매 고객 누구나 실시간TV 메뉴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레드카펫과 백스테이지 인터뷰도 시즌 실시간TV 메뉴 내 ‘골든디스크’ 탭에서 감상할 수 있다. 레드카펫과 백스테이지 인터뷰는 국내에서 오직 시즌에서만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유, 에스파, 세븐틴, 빅마마 등이 출연한다. 시상자로 배우 정우성, 주지훈, 구교환, 오정세, 박희순 등이 참여한다.
 
또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시즌 앱에서 진행된 ‘시즌 골든디스크 인기상’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시즌 골든디스크 인기상’은 100%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투표 기간 내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이유다.
 
‘시즌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 참여자는 328만명에 달했다.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페루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열정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시즌 골든디스크 인기상’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유현중 KT 시즌 사업총괄은 “글로벌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 감동의 순간을 시즌에서 생생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외부 제휴 확대 등으로 OTT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