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성금 3000만원 기탁한 삼백타워&칸나에스엔에스 '이상배 대표'

2022-01-06 14:49

강영석 상주시장(좌), 이상배 대표(우)[사진=상주시]

이상배作 ‘씨앗이 꽃을 피운다’에서 밝힌 성장, 경험, 도전정신을 전하는 이 대표의 족적은 지역사회의 미담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삼백타워&칸나에스엔에스 이상배 대표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상주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30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상배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1억 기부약정)로서 2020년 5000만원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주식회사 칸나’는 2017년부터 매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기탁하며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배 대표는 40년간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주)칸나를 이끌어 온 경북 상주시 함창읍 출신의 출향인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상주시에 소재한 삼백타워를 인수 후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상주시는 해당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에게 이상배 대표의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