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 '주가 5%↑' 사물 인터넷 기반 국책과제 수행 선정 소식에 '강세'
2021-07-14 12:39
아이앤씨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앤씨는 오후 12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4%(250원) 오른 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88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107위다. 외국인소진율은 2.59%,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8배, 동일업종 PER은 -78.31배다.
시스템 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아이앤씨 테크놀로지는 국가 공공망 및 산업망 응용을 위한 ‘KCMVP 인증기반 엣지 디바이스용 Connectivity SoC 개발’ 국책 과제의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이 과제는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시스템반도체 상용화 설계분야로 약31억원의 정부 지원 규모로 보안, 통신, 센서 인터페이스를 융합한 One-Chip SoC를 개발해 스마트가스미터, 스마트열량계에 적용한 후 테스트베드에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국가 핵심 산업시설에서는 정보보호를 위해 KCMVP 인증기반의 암호모듈의 탑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급성장하고 AMI 사업이 확대되면서 저전력, 저가의 신뢰성 있는 통신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안, 통신, 센서 인터페이스가 결합된 SoC 칩을 개발하여 전량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스마트가스미터 보급사업 및 스마트 열공급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과제의 주관기관은 아이앤씨테크놀러지이며, KCMVP 인증기반 국내 최고 수준의 암호·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라닉스, 국내 3대 메이저 가스계량사인 대한가스기기, 국내 1위 유량계 기업인 에이치에스씨엠티가 참여기관으로서 협력하고 있으며, 삼천리가스, KT가 수요기업으로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본 과제의 무선통신 기술인 협대역 사물 인터넷(NB-IoT)는 3GPP 이동 통신 표준화 기구에서 제정한 LPWA (Low Power Wide Area) 무선 접속 규격이며, 180KHz 대역폭으로 저전력, 넓은 통신 반경, 저가의 통신 솔류션을 목표로 하고 있는 표준 기술이며, 수도, 가스 전기 등의 검침들을 포함하여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사물 인터넷 (IoT) 관련되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그 동안 미래의 IoT 시장을 위해 NB-IoT을 위한 저전력, 저가의 칩셋을 개발해 왔다. 주요 특징으로는 배터리로 동작하는 다양한 IoT장치의 전력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PSM및 eDRX 기능 지원과, 저전력 상태에서 다양한 센서의 신호처리를 위한 하드웨어 가속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PAM, Flash, Application Processor, PMIC 등의 고가의 외장 부품들을 Integration하여 실장 면적의 최소화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이앤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외산 chipset이 대부분인 NB-IoT 칩셋 시장에서 국책과제를 통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NB-IoT의 칩셋을 상용화하고, 점점 커지고 있는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다양한 Application에 응용해 여러 분야에서 사업확대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반도체(MCU) 공급문제 해소 및 스마트 가전제품의 가격경쟁력 제고 가능한 와이파이 솔루션을 하반기부터 새롭게 공급한다고 지난달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반도체 대란에 글로벌 산업계도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마이크로 컨트롤 유닛(MCU)의 세계적인 공급부족 현상은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가전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와이파이 모듈을 활용해 32bit의 고성능 MCU로 일원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와이파이 모듈 'WFM60-SFP201'(이하 SFP201)은 듀얼 밴드 와이파이 칩셋이 탑재된 국내 유일의 국산 와이파이 칩셋이 탑재된 모듈이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국내 백색, 환경, 기타 가전 등에 공급돼 양산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에 따른 험난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동사의 와이파이 칩셋에 내장돼 있는 고성능 MCU를 활용해 기존의 와이파이는 물론, 가전 제품을 동작시키는 기능들을 별도의 MCU 없이 수행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기술은 대형 가전업체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시장 진입을 검토하는 중소기업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동안 축적된 국내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시스템 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아이앤씨 테크놀로지는 국가 공공망 및 산업망 응용을 위한 ‘KCMVP 인증기반 엣지 디바이스용 Connectivity SoC 개발’ 국책 과제의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이 과제는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시스템반도체 상용화 설계분야로 약31억원의 정부 지원 규모로 보안, 통신, 센서 인터페이스를 융합한 One-Chip SoC를 개발해 스마트가스미터, 스마트열량계에 적용한 후 테스트베드에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국가 핵심 산업시설에서는 정보보호를 위해 KCMVP 인증기반의 암호모듈의 탑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급성장하고 AMI 사업이 확대되면서 저전력, 저가의 신뢰성 있는 통신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안, 통신, 센서 인터페이스가 결합된 SoC 칩을 개발하여 전량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스마트가스미터 보급사업 및 스마트 열공급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과제의 주관기관은 아이앤씨테크놀러지이며, KCMVP 인증기반 국내 최고 수준의 암호·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라닉스, 국내 3대 메이저 가스계량사인 대한가스기기, 국내 1위 유량계 기업인 에이치에스씨엠티가 참여기관으로서 협력하고 있으며, 삼천리가스, KT가 수요기업으로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본 과제의 무선통신 기술인 협대역 사물 인터넷(NB-IoT)는 3GPP 이동 통신 표준화 기구에서 제정한 LPWA (Low Power Wide Area) 무선 접속 규격이며, 180KHz 대역폭으로 저전력, 넓은 통신 반경, 저가의 통신 솔류션을 목표로 하고 있는 표준 기술이며, 수도, 가스 전기 등의 검침들을 포함하여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사물 인터넷 (IoT) 관련되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그 동안 미래의 IoT 시장을 위해 NB-IoT을 위한 저전력, 저가의 칩셋을 개발해 왔다. 주요 특징으로는 배터리로 동작하는 다양한 IoT장치의 전력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PSM및 eDRX 기능 지원과, 저전력 상태에서 다양한 센서의 신호처리를 위한 하드웨어 가속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PAM, Flash, Application Processor, PMIC 등의 고가의 외장 부품들을 Integration하여 실장 면적의 최소화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이앤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외산 chipset이 대부분인 NB-IoT 칩셋 시장에서 국책과제를 통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NB-IoT의 칩셋을 상용화하고, 점점 커지고 있는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다양한 Application에 응용해 여러 분야에서 사업확대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반도체(MCU) 공급문제 해소 및 스마트 가전제품의 가격경쟁력 제고 가능한 와이파이 솔루션을 하반기부터 새롭게 공급한다고 지난달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반도체 대란에 글로벌 산업계도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마이크로 컨트롤 유닛(MCU)의 세계적인 공급부족 현상은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가전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와이파이 모듈을 활용해 32bit의 고성능 MCU로 일원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와이파이 모듈 'WFM60-SFP201'(이하 SFP201)은 듀얼 밴드 와이파이 칩셋이 탑재된 국내 유일의 국산 와이파이 칩셋이 탑재된 모듈이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국내 백색, 환경, 기타 가전 등에 공급돼 양산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에 따른 험난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동사의 와이파이 칩셋에 내장돼 있는 고성능 MCU를 활용해 기존의 와이파이는 물론, 가전 제품을 동작시키는 기능들을 별도의 MCU 없이 수행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기술은 대형 가전업체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시장 진입을 검토하는 중소기업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동안 축적된 국내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