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8%↑' 팹리스 반도체 기업 하이빅스 인수
2021-05-20 10:47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오전 10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5%(285원) 오른 3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587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626위다.
모바일 부품 기업 바이로로그디바이스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 하이빅스을 44억원에 인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하이빅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일종인 시스템 반도체와 주문형 반도체(ASIC)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하이빅스는 우수한 설계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기업으로부터 의뢰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한 주문형 반도체를 TSMC, UMC, HLMC등 대만 및 중국 반도체 제조회사에서 가공 생산하여, 후공정 및 테스트를 거쳐 납품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기존 카메라 부품사업의 조직개편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편과 함께 하이빅스와의 사업시너지를 극대화 해 회사를 전문적인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키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부품 기업 바이로로그디바이스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 하이빅스을 44억원에 인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하이빅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일종인 시스템 반도체와 주문형 반도체(ASIC)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하이빅스는 우수한 설계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기업으로부터 의뢰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한 주문형 반도체를 TSMC, UMC, HLMC등 대만 및 중국 반도체 제조회사에서 가공 생산하여, 후공정 및 테스트를 거쳐 납품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기존 카메라 부품사업의 조직개편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편과 함께 하이빅스와의 사업시너지를 극대화 해 회사를 전문적인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키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