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오는 2월 1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2021-01-31 23:25
온라인, 오는 2월 1일~3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현장, 오는 3월 1일~4월 말
외국인, 오는 4월부터 온·오프라인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취약계층), 오는 2월 한 달간
현장, 오는 3월 1일~4월 말
외국인, 오는 4월부터 온·오프라인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취약계층), 오는 2월 한 달간
평택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2차 재난기본소득은 △ 온라인 신청 △ 현장 수령 △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고, 요일별 5부제(2월)가 적용되며, 주말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외국인은 오는 4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월 한 달간 온라인과 현장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 소득이 어려운 가정과 지역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방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