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 김남호 DB그룹 회장 “자율‧책임경영으로 성과 높여야”
2021-01-04 13:59
김남호 DB그룹 회장은 신년을 맞아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으로 경영의 성과를 높이고, 변화를 통한 성장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가 우리의 열정과 지혜로 DB의 미래를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그는 “모든 계열사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 각자의 산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달라”며 “경영환경이 매우 불확실하고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정확하게 판단하고 대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단기성과에 치중해 중장기 성장기반과 회사의 토대를 약화시킬 우려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각별히 유의하라”며 “새해에는 책임경영·성과주의 경영이 굳건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회사의 역량과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신사업을 준비해야 한다”며 “그룹의 주력인 금융회사 간, 금융과 IT 간, IT와 반도체 간의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변화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성과 창출에 적합한 문화와 제도를 갖춰야 한다”며 “이러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노력을 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오늘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내일을 향한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금 내 옆에 있는 동료들과 서로 격려하며 흔들림 없이 도전해 나간다면 어떤 미래가 기다리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가 우리의 열정과 지혜로 DB의 미래를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그는 “모든 계열사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 각자의 산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달라”며 “경영환경이 매우 불확실하고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정확하게 판단하고 대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단기성과에 치중해 중장기 성장기반과 회사의 토대를 약화시킬 우려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각별히 유의하라”며 “새해에는 책임경영·성과주의 경영이 굳건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회사의 역량과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신사업을 준비해야 한다”며 “그룹의 주력인 금융회사 간, 금융과 IT 간, IT와 반도체 간의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변화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성과 창출에 적합한 문화와 제도를 갖춰야 한다”며 “이러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노력을 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오늘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내일을 향한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금 내 옆에 있는 동료들과 서로 격려하며 흔들림 없이 도전해 나간다면 어떤 미래가 기다리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