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임종훈 사장 승진…세자녀 모두 사장됐다
2020-12-20 18:04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이어 임주현·임종훈 부사장도 사장으로 선임
한미약품 그룹 창업주 일가의 오너 2세 남매가 일제히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가 모두 한미약품의 사장이 됐다.
한미약품그룹은 20일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의 한미약품 사장 선임 등을 담은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고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2남1녀) 중 첫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에 이어 임주현·임종훈 부사장도 사장에 선임된 것이다. 이중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도 겸하고 있다.
신임 임주현 사장은 그동안 글로벌 전략과 인적자원 개발(HRD) 업무를, 임종훈 사장은 경영기획과 최고투자책임자(CIO) 업무를 맡아 왔다. 임종훈 사장은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은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이다.
△사장 임주현 △사장 임종훈 △부사장 서귀현 △전무 권규찬 △전무 이영미 △이사 김세권 △이사 하태희 △이사 배성민 △이사 김유리 △이사 채승일 △이사 김지영 △이사 한옥필 △이사 경대성 △이사 이정훈 △이사 손민아 △이사대우 장선영 △이사대우 김은영 △이사대우 윤여창 △이사대우 구인모 △이사대우 이승엽 △이사대우 박희성
△이사대우 박창영
한미약품그룹은 20일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의 한미약품 사장 선임 등을 담은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고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2남1녀) 중 첫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에 이어 임주현·임종훈 부사장도 사장에 선임된 것이다. 이중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도 겸하고 있다.
신임 임주현 사장은 그동안 글로벌 전략과 인적자원 개발(HRD) 업무를, 임종훈 사장은 경영기획과 최고투자책임자(CIO) 업무를 맡아 왔다. 임종훈 사장은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은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이다.
한미약품
△사장 임주현 △사장 임종훈 △부사장 서귀현 △전무 권규찬 △전무 이영미 △이사 김세권 △이사 하태희 △이사 배성민 △이사 김유리 △이사 채승일 △이사 김지영 △이사 한옥필 △이사 경대성 △이사 이정훈 △이사 손민아 △이사대우 장선영 △이사대우 김은영 △이사대우 윤여창 △이사대우 구인모 △이사대우 이승엽 △이사대우 박희성
온라인팜
△부사장 우기석 △이사대우 이상훈한미헬스케어
△부사장 박준석 △이사 김정민 △이사대우 장철환한미정밀화학
△상무 이재헌제이브이엠
△이사 신성재△이사대우 박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