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2020-11-10 15:11
평택호 유역현장을 탐방 및 방조제 수문관리 현황조사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왼쪽 5번째)이 평택호관리소 전망대에서 방조제 수문관리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7일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해 오성면 당거리 배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유승영 운영위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및 관계 공무원, 홍기원·안민석·이수진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오건석 평택지사장 등 총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오전에는 김진성 평택시 환경국장으로부터 평택호 수질 관련한 간단한 브리핑을 받고 평택호 유역현장을 탐방했으며, 오후에는 평택호관리소 전망대로 이동해 오건석 평택지사장으로부터 방조제 수문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홍선의 의장은 “시의회에서는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과 논의를 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아름답고 깨끗한 평택호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와 연대를 통해 평택호 수질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