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내년 D램 비트그로스, 올해 대비 20% 이상 상회"
2020-07-23 10:05
SK하이닉스는 23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D램의 비트그로스는 올해 대비 20% 이상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내년엔 올해의 기저효과가 반영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서버의 경우 8채널 기반 신규 CPU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솔루션 경쟁이 심화되며 수요를 촉진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SK하이닉스는 "하이퍼 클라우드 업체들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속돼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주요 국가의 IT 인프라 확대 정책이 나옴에 따라 서버향 수요가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바일향 관련, SK하이닉스는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대비 두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5G 확산에 따른 스마트폰 용량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신규 게임 콘솔 판매 확대 역시 수요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내년엔 올해의 기저효과가 반영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서버의 경우 8채널 기반 신규 CPU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솔루션 경쟁이 심화되며 수요를 촉진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SK하이닉스는 "하이퍼 클라우드 업체들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속돼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주요 국가의 IT 인프라 확대 정책이 나옴에 따라 서버향 수요가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바일향 관련, SK하이닉스는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대비 두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5G 확산에 따른 스마트폰 용량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신규 게임 콘솔 판매 확대 역시 수요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