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은입니다' 읽는 시민 2020-07-20 00:01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19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김지은입니다'를 읽고 있다. 김지은씨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의한 성폭력 피해를 세상에 알리고 대법원판결을 받아내기까지 554일의 기록을 담은 '김지은입니다'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책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