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찬열, 첫 정규앨범으로 50개국 아이튠즈 1위
2020-07-14 15:57
엑소의 세훈·찬열 유닛(EXO-SC)이 첫 정규앨범으로 전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전날 공개된 '10억뷰'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국 QQ뮤직에서는 올해 발매된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인 1시간 25분 만에 판매액 100만 위안을 돌파하며 '플래티넘 앨범' 기록을 세웠다.
세훈과 찬열 유닛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는 레트로 감성이 담긴 디스코 힙합곡 '10억뷰'를 비롯해 힙합 장르의 총 9트랙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