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사옥에 코로나19 의심직원 발생
2020-07-01 15:54
KT "해당 직원 근무한 구역 전원 재택근무 전환"
KT 광화문 사옥 근무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발생했다. KT는 해당 직원과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해당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1일 KT에 따르면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B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B씨가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1일 오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T는 A씨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전원을 귀가조치했다.
KT 측은 "관련 팀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 상황"이라며 "현재까지 KT 직원 중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일 KT에 따르면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B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B씨가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1일 오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T는 A씨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전원을 귀가조치했다.
KT 측은 "관련 팀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 상황"이라며 "현재까지 KT 직원 중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