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대구에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부
2020-04-21 16:10
"그동안 대구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자는 취지"
SM그룹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극복을 위해 대구광역시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오현 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대구가 하루라도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상시로 회복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대구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SM그룹은 꾸준히 지역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SM우방 등 건설부문 계열사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마다 축하화환을 '쌀화환'으로 받아 이를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사업장 주변 봉사에 직접 나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SM그룹은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강이나 하천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라희망재단을 중심으로 매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홀몸노인과 노숙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에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SM그룹의 계열사 중 대구의 향토기업인 SM우방은 지난해 겨울 송년회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로 대체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우오현 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대구가 하루라도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상시로 회복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대구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SM그룹은 꾸준히 지역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SM우방 등 건설부문 계열사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마다 축하화환을 '쌀화환'으로 받아 이를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사업장 주변 봉사에 직접 나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SM그룹은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강이나 하천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라희망재단을 중심으로 매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홀몸노인과 노숙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에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SM그룹의 계열사 중 대구의 향토기업인 SM우방은 지난해 겨울 송년회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로 대체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사진=SM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