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K UHD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 출시
2020-04-13 10:01
최대 300형 대화면에 4K UHD 해상도, 5000안시루멘 밝기
"LG 시네빔 이어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 선도"
"LG 시네빔 이어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 선도"
LG전자가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로 'LG 프로빔(ProBeam)'을 새롭게 선보이며 첫 신제품(BU50NST)을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가정용인 LG 시네빔을 통해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에서 LG 프로빔을 앞세워 4K UHD(3840x2160) 프로젝터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LG 프로빔은 최대 300인치형(대각선 길이 762㎝) 크기 화면에 4K UHD 해상도를 갖췄다. 비즈니스 프로젝터에서 많이 사용되는 WUXGA(1920x1200) 해상도 보다 4배가량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최대 명암비가 300만분의 1에 달해 시인성도 뛰어나다. 밝은 부분을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표현하는 HDR10 기능도 지원한다.
LG 프로빔의 최대 밝기는 촛불 5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의 밝기 정도인 5000안시루멘(ANSI lumen) 수준이다. 낮이나 회의실에서 사용해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레이저 광원 탑재로 일반 램프 광원보다 최대 4배 긴 약 2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맞춤 기능 탑재로 다양한 크기, 형태의 회의실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화면 테두리의 총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늘리고 줄일 수 있다. 정교한 조절을 통해 정확하고 반듯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웹 브라우저를 탑재해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PC 등을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오피스뷰어·영상뷰어 등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USB에 저장된 PPT, 엑셀 등의 문서나 영상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소음은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보다 낮은 29dB 정도다. 크기는 폭 370㎜, 높이 290㎜, 깊이 143.7㎜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자사가 그동안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LG 프로빔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LG 시네빔에 이어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가정용인 LG 시네빔을 통해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에서 LG 프로빔을 앞세워 4K UHD(3840x2160) 프로젝터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LG 프로빔은 최대 300인치형(대각선 길이 762㎝) 크기 화면에 4K UHD 해상도를 갖췄다. 비즈니스 프로젝터에서 많이 사용되는 WUXGA(1920x1200) 해상도 보다 4배가량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최대 명암비가 300만분의 1에 달해 시인성도 뛰어나다. 밝은 부분을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표현하는 HDR10 기능도 지원한다.
LG 프로빔의 최대 밝기는 촛불 5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의 밝기 정도인 5000안시루멘(ANSI lumen) 수준이다. 낮이나 회의실에서 사용해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레이저 광원 탑재로 일반 램프 광원보다 최대 4배 긴 약 2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맞춤 기능 탑재로 다양한 크기, 형태의 회의실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화면 테두리의 총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늘리고 줄일 수 있다. 정교한 조절을 통해 정확하고 반듯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웹 브라우저를 탑재해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PC 등을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오피스뷰어·영상뷰어 등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USB에 저장된 PPT, 엑셀 등의 문서나 영상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소음은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보다 낮은 29dB 정도다. 크기는 폭 370㎜, 높이 290㎜, 깊이 143.7㎜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자사가 그동안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LG 프로빔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LG 시네빔에 이어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첫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ProBeam)' 신제품 시연 모습. [사진=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