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라스테이 역삼, 확진자 방문에 임시휴점
2020-03-26 15:15
신라스테이 역삼점 전경.[사진=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스테이 역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투숙함에 따라 임시 휴점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날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했다.
호텔신라 측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실한 방역을 위해 26일부터 27일 정오까지 임시휴업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기준에 따라 즉각 충분한 방역과 소독을 추가로 실시하고 환기 후 27일 정오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했다.
호텔신라 측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실한 방역을 위해 26일부터 27일 정오까지 임시휴업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기준에 따라 즉각 충분한 방역과 소독을 추가로 실시하고 환기 후 27일 정오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