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성주군 40대 공무원 코로나19 비상근무 중 쓰러져 의식불명 2020-03-03 12:06 장윤정 기자 경북 성주군청 계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업무를 보다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진= 연합뉴스] 3일 성주군에 따르면 안전건설과 하천방재 계장인 A(46)씨는 지난 2일 오전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나 위중한 상태다. 성주군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안전건설과 직원의 과반수가 매일 밤늦게까지 비상근무를 해왔다"며 "A계장도 피로가 누적됐다"고 했다. 관련기사 코로나때 푼 유동성 규제 내년 다시 정상화···은행 LCR 100%로 "투자‧혁신으로 초격차 성장"…신세계 강남점, 거래액 3조원 돌파 전세계 해외여행 관심도 하락에도 아시아 지역만 성장… 왜? [아주증시포커스] 금감원 "상폐 회피 안 봐준다, 한계기업 조기 퇴출" 업계는 "증시 역대급으로 어려워" 外 [공시학개론] 국내 증시, 밸류업보다 '경영권 분쟁'·'풍문주'로 연명 장윤정 기자 lind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