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文대통령, 오늘 9시 丁총리로부터 긴급 보고
2020-02-21 07:42
진영·박능후·노형욱 등 관계 장관들 참석
위기경보 ‘경계’서 ‘심각’ 격상 방안 논의
위기경보 ‘경계’서 ‘심각’ 격상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 정세균 국무총리 등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긴급 보고를 받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보고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정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었고, 이날 오전 8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 결과를 토대로 문 대통령과 최종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에서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보고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정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었고, 이날 오전 8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 결과를 토대로 문 대통령과 최종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에서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