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뽕차오르는 4관왕…봉준호 영화 역사를 새로 쓰다
2020-02-11 13:42
100년 역사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새로운 역사가 씌여졌다.
'화이트 오스카'라 불리며 비영어권 영화에 큰 벽으로 여겨졌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봉준호 감독 덕분에 아카데미 시상식 또한 미국 헐리우드 한정의 로컬 영화제라는 비난을 벗어나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영화의 자존심으로 우뚝 선 봉준호 감독, 지난해 5월 최고 권위의 프랑스 칸에서 부터 시작한 영화 기생충의 파죽지세가 오스카를 겨처 어떤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게 될지 궁금하다.
'화이트 오스카'라 불리며 비영어권 영화에 큰 벽으로 여겨졌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봉준호 감독 덕분에 아카데미 시상식 또한 미국 헐리우드 한정의 로컬 영화제라는 비난을 벗어나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영화의 자존심으로 우뚝 선 봉준호 감독, 지난해 5월 최고 권위의 프랑스 칸에서 부터 시작한 영화 기생충의 파죽지세가 오스카를 겨처 어떤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