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매출 1조5718억 영업익 802억원 거둔 현대오토에버... 14% 꾸준한 성장세 기록
2020-01-31 14:40
현대오토에버가 2019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4712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18.4%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SI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6% 늘어나, 2140억원으로 집계 됐다. ITO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0.3% 늘어 2571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매출은 2018년 대비 10.3% 증가한 1조5718억원, 영업이익은 14.3% 늘어난 802억원이다.
이번 호실적을 두고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서비스 확대 및 IT인력 통합 등 글로벌 One IT 부문이 매출 1조5000억 돌파에 기여를 했다"고 분석했다.
2020년 현대오토에버는 글로벌 One IT,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IT 서비스 4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증가를 견인하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홈/빌딩, 스마트모빌리티 영역에 핵심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상품개발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완성할 예정이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SI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6% 늘어나, 2140억원으로 집계 됐다. ITO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0.3% 늘어 2571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매출은 2018년 대비 10.3% 증가한 1조5718억원, 영업이익은 14.3% 늘어난 802억원이다.
이번 호실적을 두고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서비스 확대 및 IT인력 통합 등 글로벌 One IT 부문이 매출 1조5000억 돌파에 기여를 했다"고 분석했다.
2020년 현대오토에버는 글로벌 One IT,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IT 서비스 4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증가를 견인하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홈/빌딩, 스마트모빌리티 영역에 핵심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상품개발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완성할 예정이다.
[사진=현대오토에버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