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 계약건수가 5만대를 넘어서면서 쾌속질주하고 있다. 지난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그랜저는 지난달 4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래 이달 20일까지 누적 계약이 5만2640대다. 더 뉴 그랜저는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4가지 엔진구성을 갖췄다. 더 뉴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410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489만원(세제혜택 후)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3716만원이다. 한편 ‘더 뉴 그랜저’가 4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그랜저의 주된 수요층은 50대였다. [사진=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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