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2019 안전품질혁신상 최우수상’수상

2019-12-27 14:21
김순철 대표이사, “안전체질 개선 노력 인정…안전행동 습관화하겠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품질 혁신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이 2019 안전품질혁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품질혁신상에서 ‘안전문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주관하고 안전품질혁신상은 안전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기관내‧외 안전품질혁신을 이뤄 안전한 우리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업경영방침에 안전정책을 반영하고, 최고경영자 포함 모든 근로자가 세부 시행지침 규정을 실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기적 안전경영 계획에 대한 실행결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점도 인정됐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안전품질부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관광산업 한 축으로서 안전행동 습관화를 통해 인적요인 안전문제를 줄이는데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