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대북특별대표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 상원 통과
2019-12-20 06:56
찬성 90표 대 반대 3표로 인준안 통과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의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이 상원을 통과했다.
미국 상원은 19일(현지시간) 본회의 표결을 통해 찬성 90표, 반대 3표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월 31일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대표를 낙점했다.
한편 비건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한국과 일본에 이어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이다.
미국 상원은 19일(현지시간) 본회의 표결을 통해 찬성 90표, 반대 3표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월 31일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대표를 낙점했다.
한편 비건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한국과 일본에 이어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이다.